일상생활에서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지하철. 장시간 지하철을 타다보면 깜박하고 물건을 두고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 지하철 유실물센터를 이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물건을 찾을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 알려드립니다.

지하철 분실물 찾는 방법

여기서 잠깐!

유실물, 분실물 두가지 단어를 혼용해서 많이 사용하는데요. 의미는 같습니다.

유실물 - > 잃어버린 물건

분실물 -> 나도 모르게 잃어버린 물건

결국 잃어버린 물건이란 뜻은 같아서 요즘은 같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유실물은 경찰철 유실물 통합포털을 통해 쉽게 조회할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습듭물명과 함께 보관장소, 주운일자 연락처가 모두 적혀 있어서 지하철이나 지하철 주변에서 물건을 잃어버린것 같다면 비슷한 기간을 조회해 내가 잃어버린 물건을 찾고, 물건을 찾았다면 보관장소로 본인을 증명할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시면 됩니다.

서울의 경우 지하철 유실물센터가 총 4곳 있습니다.

시청 유실물센터 - 시청역 지하2층

충무로유실물센터 - 충무로역 지하2층

왕십리유실물센터- 왕십리역 지하 1층

태릉유실물센터 - 태릉입구역 지하 3층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게 확실하다면 위의 유실물센터중 가까운곳에 유실물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